청도대감

2009. 11. 30. 18:10 | 일상

이런걸 홍시나 곶감이 아닌 반건시 라고 하더라구요. 반만 말린 감?. 결혼식에 갔다가 답례품이라고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특히 홍시는 깔끔하게 먹기가 힘들어서 많이 꺼렸는데 이건 홍시의 맛과, 곶감의 깔끔함이 함께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구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