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생각하기

2010. 1. 24. 01:42 | 반대
전에도 잠깐 이야기 했었습니다만,
블로그도 1년이 지났고,
조금은 새로운 방식의 블로그 꺼리가 없나 틈나는데로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아무거나 반대로 하면 어떻게 될까 라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써보기로 했어요.

소재도 무한하고, 분석할 필요도 없고, 비판할 필요도 없고, 논리적으로 전개할 필요도 없고...
내용 자체로는 그다지 가치있는 글은 안될 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으로 제 자신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그냥 저 혼자 기대 중 입니다.

결국 다른분들이 읽기엔 어이없고, 재미없는 글들이 대부분일 것 같네요.
Posted by 구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