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천사와 악마

2009. 5. 22. 21:18 | 소감

다빈치 코드는 책을 먼저 봤어요. 그 다음에 영화를 봤고, 그 다음에 감독판 영화를 보았죠.
천사와 악마는 책을 읽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몰랐는데요. 예고편에서도 '최후의 만찬'이 나오길래 이것도 다빈치 코드의 연장선상의 있는 작품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히 낚였네요. 전혀 관련없어요. 영상은 전부 다빈치 코드의 영상을 그대로 쓴 것 뿐이네요.

톰행크스도 슬슬 노년배우의 길로 들어서는게 안타까워요.

하지만 이런 영화는 저에게 늘 즐겁다는 것.
하나씩 하나씩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말이죠.
Posted by 구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