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근

2009. 9. 13. 01:57 | 일상
글을 써요! 글을 쓰라구요!
제가 댓글을 달 수 있는 기회를 달란 말이에요!
라고 말하고 있죠. 마음속으로.

그 얘기도 , 저 얘기도, 다른 얘기도 쓰라구요!!
도 말하고 있어요. 마음속으로.

어쩔 수 없지요. 제가 사정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이런 저런 강요를 할 수는 없지요.
는 말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소리내서 말하고 있군요.

....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내용 밖에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아무말 없다고 아무런 관심도 생각도 하지 않는게 아니란 거에요.
Posted by 구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