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크레이지

2010. 4. 11. 01:33 | 소감

아주 한가로운 날이었습니다. 무언가 할 일을 찾지 않으면 여유롭고 나른한 오후가 그냥 지겹게만 느껴질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영화는 정하지도 않고 매표소 앞까지 가서야 요즘 무슨 영화가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재난영화'글자, 사진은 위에처럼 불타는 사진.

와.. 2012같은 영화가 또 나오다니.. 히힛 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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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Posted by 구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