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하하하

2010. 6. 1. 22:24 | 소감

아 정말~ 대배우들 잔뜩 모셔놓고 어쩜 저렇게 오글거리는 연기들을 시키셨는지... 게다가 오글거리는 연기를 또 대배우 답게 다들 너무 잘해줬네요. 확실히 홍상수 감독님의 스타일은 점점 진화해가고는 있는데 점점 예산이 줄어드는게 눈에 띄어서 안타깝습니다. 디지탈 장비라도 발전해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런 열악함에도 칸 영화제에 진출해보이시는 능력을 ... 역시.
Posted by 구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