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시대 온라인이 무료로 전환되었네요.
3년전쯤 오픈 베타 서비스 시절에 한 달정도 열심히 했었죠. 유료화 이후로 못했지만,
주 내용은, 배를 타고 세계 여러 도시들의 특산품을 사고 팔거나, 해적들 소탕하거나, 오지를 탐험해서 유적들을 발견하는 등등의 내용입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패키지판이든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을 1주일만 하면
전 세계 국가들은 물론 주요 항구 도시의 이름과 위치 특산물까지 외울 수 있게 된다는 점.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바다위에 한가롭게 배를 띄워놓고 책을 읽을 수 가 있다는 것이죠. 배경음악도 독서하기에 딱인듯 마음에 무척 들었었어요.
스페인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나 그리스까지 가는데 실제 시간으로 30분정도 걸립니다.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넘어 인도까지 가는데는 무려 4시간이 걸리죠.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는 실제 시간으로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3년전 이 게임을 한달 정도 할동안 무려 17권의 책을 읽었던 경험이 있네요.
지금 심히 고민중입니다. ~ 크윽.
3년전쯤 오픈 베타 서비스 시절에 한 달정도 열심히 했었죠. 유료화 이후로 못했지만,
주 내용은, 배를 타고 세계 여러 도시들의 특산품을 사고 팔거나, 해적들 소탕하거나, 오지를 탐험해서 유적들을 발견하는 등등의 내용입니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패키지판이든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을 1주일만 하면
전 세계 국가들은 물론 주요 항구 도시의 이름과 위치 특산물까지 외울 수 있게 된다는 점.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은 바다위에 한가롭게 배를 띄워놓고 책을 읽을 수 가 있다는 것이죠. 배경음악도 독서하기에 딱인듯 마음에 무척 들었었어요.
스페인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탈리아나 그리스까지 가는데 실제 시간으로 30분정도 걸립니다.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넘어 인도까지 가는데는 무려 4시간이 걸리죠.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는 실제 시간으로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3년전 이 게임을 한달 정도 할동안 무려 17권의 책을 읽었던 경험이 있네요.
지금 심히 고민중입니다. ~ 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