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샌드위치를 즐겨먹고 있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천원짜리를 주로 먹다가 오늘 3천원짜리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어쩌면 이리 야채가 신선하고 맛있는지......
그런데 저 사진은 제가 찍은건 아니고,
평생 사진이라고는 한번도 안찍어본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찍은것도 아닌
무려 빠리바게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이에요.
사실 여행을 다닐때도, 도시락은 꼭 샌드위치를 구입해서, 산 꼭대기, 외딴 섬 한가운데, 오지 한가운데 등에서 먹곤 했지요. 먹을때마다 그 때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또 만들러 어서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