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놀란의 다크나이트 3부작 완결편. 이처럼 히어로의 고민이 쓰라리게 전해지는 영화는 없었을 듯. 화려한 SF무기를 들고 싸우던, 액션이란 이제 그냥 애들싸움일 뿐. 3시간 영화가 요즘 많이 생겨서 좋아졌네요.

Posted by 구운소금.